흙이 좋아 농촌에 살며흰민들레와 산야초 가꾸기로 건강한삶을 살아가는 농사꾼이랍니다.천심을 지닌 농사꾼이 되어나와 내 가족이 먹는 약초를 가꾸며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.
남편은 늘 기다리라 합니다.천천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이루어 주겠다고 말만이라도 너무 고맙습니다.그리고 그 말을 믿어보려 합니다.이렇게 고마운 남편과 힘든 농사일에도틈틈히 도와주는 든든한 아이들이 있으니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내가 좋아하는 일들 내가 행복한 일들을 하면서 기다립니다.내가 믿고 있는 말 중 하나 '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있는 것'나는 오늘도 아주 작은 계획들을 세워보고하나씩 지워가는 하루를 보냅니다.